생(生)과 사(死)는 별개의 것이 아니고 한가닥 끈이라 생각하고 또 가(可)와 불가(不可), 즉 시비·선악은 같은 것이라 본다. 이런 관점에 서있는 사람에게는 인생을 속박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. -장자 노소(老少)와 장유(長幼)는 하늘이 정한 질서이니, 바른 도리를 어기고 도덕을 손상해선 안 된다. -명심보감 오늘의 영단어 - catalytic converter : 촉매컨버터내 몸이 곧 하나님이다. -동학사상 세 치의 혀를 휘둘러서 제 나라의 성(城) 칠십여 개를 손에 넣었다. 한(漢)의 여이기(여食其)의 고사. 변설을 휘둘러 큰 공을 세우는 것. -사기 누구라도 나를 충고해 주고 결점을 적당하게 지적해 주는 자가 있으면 그 사람이야말로 나의 스승으로서 존경해야 할 사람인 것이다. -순자 오늘의 영단어 - national security : 국가 안보이 지상의 모든 생물은 무엇보다도 먼저 그 생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. -도스토예프스키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자원 중에서 끊임없이 성장과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인간의 능력뿐이다. -피터 드러커 왕자(王者)를 보좌해서 충성을 다하는 정신. 제갈공명(諸葛孔明)에게는 이것이 있었다. 정명도(程明道)가 한 말. -근사록